고성군, 미혼남녀 만남의 날 행사
【고성】고성군이 인구늘리기 시책으로 `미혼남녀 만남의 날' 행사를 추진한다.
군은 늦어지는 결혼적령기가 출산율 저하의 주요인으로 작용함에 따라 지역의 결혼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로 했다.
참가기준은 27세 이상 40세 이하의 건강한 미혼 남녀로 오는 15일까지 남녀 각각 35명씩 70명을 모집한다.
이경웅기자 kwlee@kwnews.co.kr
* 출처 : http://www.kwnews.co.kr/nview.asp?aid=216121100075